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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영향시행 단계기준일 2026. 8. 14.

부패재산 몰수 특례법 개정안 시행

불법사금융 수익 환수 강화…취약계층 피해구제 실효성 제고 기대

요약

불법사금융(법정이자율 초과 이자 수수 등)을 부패재산몰수법 적용 범죄로 명시 편입하여 범죄수익 몰수·추징 및 피해자 환부 근거를 마련한 개정안이 확정 공포되었으며, 2025년 12월 16일 시행 예정으로 대부업 관련 사업자는 이자율 산정 및 채권추심 절차의 즉각적인 컴플라이언스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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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분석

1. 이슈 개요

본 개정안은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이하 '부패재산몰수법')을 개정하여, 불법사금융 행위를 동법의 적용 대상 범죄로 명시적으로 편입시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19조제2항제2호에 규정된 법정이자율 초과 이자 수수 및 불법사금융업자의 이자 수수 행위를 부패범죄 및 범죄피해재산의 적용 범죄 목록에 추가한다. 이를 통해 수사·사법기관이 불법사금융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하고, 환수된 재산을 피해자에게 환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2025년 12월 16일 공포·시행 예정으로 확정된 상태이며,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직접적인 입법 목적이 있다.


2. 실행 우선순위별 의무 사항 정리

[즉시 이행 — 법 시행일(2025.12.16.) 기준]

  • 적용 범죄 목록 확장 반영: 수사기관(검찰·경찰) 및 금융당국은 「대부업법」 제19조제2항제2호 위반 행위를 부패재산몰수법상 부패범죄(안 제2조제3호다목) 및 범죄피해재산 적용 범죄(별표 30호)로 취급하여야 한다. 기존 수사·기소 실무 지침 및 내부 매뉴얼을 즉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 범죄수익 몰수·추징 절차 적용: 불법사금융 사건에서 법정이자율 초과 수수 이익 및 불법 이자 수익에 대해 부패재산몰수법에 따른 몰수·추징 절차를 적용하여야 한다. 이는 기존 형사소송법상 일반 몰수 규정보다 강화된 절차로, 범죄수익 입증 방식 및 보전 조치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단기 이행 — 시행 후 6개월 이내]

  • 피해자 환부 절차 정비: 국가는 환수된 불법사금융 범죄수익을 피해자에게 환부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절차(환부 신청 방법, 배분 기준, 담당 기관 지정 등)를 정비하여야 한다. 현행 부패재산몰수법상 환부 절차가 불법사금융 피해의 특성(다수 소액 피해자, 피해 입증 어려움 등)에 맞게 운용될 수 있도록 세부 지침 마련이 요구된다.

  • 불법사금융업자 행위 금지 준수: 불법사금융업자는 ①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이자 수수, ② 무등록 불법 이자 수수, ③ 스토킹 등 불법행위를 수반한 채권추심 행위를 일체 하여서는 아니 된다. 금지 의무는 기존 「대부업법」상 규제와 중첩되나, 본 개정으로 위반 시 부패재산몰수법에 따른 범죄수익 몰수라는 추가 제재가 병과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 억지력이 강화된다.

[중기 이행 — 시행 후 1년 이내]

  •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금융감독원, 검찰, 경찰, 법무부 간 불법사금융 범죄수익 환수 및 피해자 환부를 위한 정보 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특히 피해자 특정 및 피해액 산정을 위한 데이터 연계 방안이 필요하다.

3. 불확실성 및 주의사항

  • 피해자 환부 기준의 불명확성: 개정안은 국가가 피해자에게 범죄피해재산을 환부할 수 있다고 규정하나, 구체적인 환부 우선순위, 배분 비율, 신청 기한 등은 하위 법령 또는 시행 지침에 위임될 가능성이 높다. 시행 초기에는 환부 절차의 구체적 기준이 불분명할 수 있으므로, 관련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여부를 별도로 확인하여야 한다.

  • 「대부업법」 제19조제2항제2호와의 해석 정합성: 본 개정은 「대부업법」 위반 행위를 부패재산몰수법의 적용 범죄로 편입하는 구조이므로, 두 법률 간 구성요건 해석이 충돌하거나 중복 적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불법사금융업자'의 범위 및 '이자 수수' 행위의 인정 기준에 대해 수사·사법 실무에서 해석 편차가 생길 수 있다.

  • 스토킹 수반 채권추심 금지의 법적 근거 명확화 필요: 스토킹 등 불법행위를 수반한 채권추심 금지 의무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등 기존 법률과의 관계에서 중복 규율 여부 및 부패재산몰수법 적용 범위와의 연계 방식이 명확하지 않다. 실무 적용 시 해당 행위가 본 개정의 몰수 대상 범죄수익 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추가 해석이 필요하다.

  • 소급 적용 불가: 형사법 원칙상 본 개정은 시행일(2025.12.16.) 이후 발생한 행위에만 적용되며, 시행 전 불법사금융 행위에 대해서는 개정 전 법률이 적용된다. 피해자 환부 절차 역시 시행 이후 환수된 재산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인용 근거: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안 제2조제3호다목 신설 및 별표 30호 신설, 공포일 2025.12.16. 기준.

핵심 포인트

  • 1불법사금융 관련 법정이자율 초과 수수 및 불법 이자 수수 행위가 부패범죄 적용범죄에 명시적으로 추가되어, 해당 범죄수익은 몰수·추징 대상이 됨(2025년 12월 16일 시행 예정).
  • 2불법사금융 범죄수익 환수 시 국가가 피해자에게 범죄피해재산을 환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피해자 구제 절차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 3스토킹 등 불법행위를 수반한 채권추심행위가 명시적으로 금지되므로, 대부업 관련 채권추심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이 필요함.
  • 4대부업 및 금융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경영진은 이자율 산정 기준과 채권추심 절차가 법정 기준을 준수하는지 즉시 재검토하고, 위반 시 범죄수익 몰수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함.
  • 5동 법 개정으로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한 수사·환수 권한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관련 업계는 내부 감사 체계를 조기에 정비하고 법무·준법 리스크 관리 방안을 수립할 것을 권고함.

권고 사항

대표 권고

2025년 12월 16일 시행 전까지 대부업 및 금융 관련 사업자는 현행 이자율 산정 체계를 전수 점검하여 법정이자율 초과 수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대부업법」 제19조제2항제2호가 부패재산 몰수 적용범죄로 편입됨에 따라, 위반 시 단순 행정제재를 넘어 범죄수익 전액 몰수 및 피해자 환부 절차가 개시될 수 있습니다. 이자 수수 내역 전산 기록 보존 체계를 정비하고, 채권추심 업무 매뉴얼에서 스토킹·불법행위 수반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내부 지침을 즉시 개정하십시오.

P0

불법사금융 관련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 및 법정이자율 준수 체계 즉시 강화

0-30d

2025년 12월 16일 시행 전까지 대부업 및 금융 관련 사업자는 현행 이자율 산정 체계를 전수 점검하여 법정이자율 초과 수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대부업법」 제19조제2항제2호가 부패재산 몰수 적용범죄로 편입됨에 따라, 위반 시 단순 행정제재를 넘어 범죄수익 전액 몰수 및 피해자 환부 절차가 개시될 수 있습니다. 이자 수수 내역 전산 기록 보존 체계를 정비하고, 채권추심 업무 매뉴얼에서 스토킹·불법행위 수반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내부 지침을 즉시 개정하십시오.

대부업 등록 사업자 준법감시팀금융감독원 감독 담당 부서
P1

범죄수익 환수 및 피해자 환부 절차 운영 매뉴얼 수립

30-60d

법 개정으로 국가가 불법사금융 범죄수익 환수 시 피해자에게 범죄피해재산을 환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됩니다. 검찰·경찰·금융정보분석원(FIU) 등 관계 기관은 불법사금융 수사 단계부터 피해자 식별, 피해액 산정, 환부 신청 안내까지 연계되는 표준 운영 절차(SOP)를 시행일 전까지 마련해야 합니다. 피해자 지원 창구 일원화 및 환부 신청 서식 표준화를 포함하여, 실제 피해자가 절차를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공지 체계도 함께 구축하십시오.

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금융위원회 불법금융대응단
P1

전문·법률 서비스업 종사자 대상 개정법 교육 및 리스크 자문 서비스 준비

30-60d

법무법인, 회계법인, 컨설팅사 등 전문 서비스업 종사자는 대부업 관련 고객사에 대해 이번 개정으로 확대된 몰수 적용범위와 범죄피해재산 환부 제도를 신속히 숙지하고 자문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불법사금융 혐의가 있는 거래 구조에 대한 자금세탁방지(AML) 리스크 재평가와 고객 실사(CDD) 강화 방안을 30~60일 내 내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고객사 대상 개정법 영향 분석 보고서를 제공할 준비를 갖추십시오.

법무법인 컴플라이언스팀회계법인 AML 담당팀금융 컨설팅사 규제대응팀
P2

시행 후 법 적용 현황 모니터링 및 제도 개선 의견 수렴 체계 구축

90d+

2025년 12월 16일 시행 이후 6개월간 불법사금융 관련 몰수·환부 사건의 처리 현황을 정기적으로 집계하고, 피해자 환부율, 몰수 확정 건수, 수사 착수 건수 등 핵심 지표를 분기별로 공개하는 체계를 마련하십시오. 현장에서 발생하는 법 해석 불명확 사항(예: 이자 산정 기준 시점, 복합 채권추심 행위의 위법성 판단 기준)에 대해 금융위원회·법무부 합동 유권해석 창구를 운영하고, 필요 시 하위 법령 정비 또는 추가 입법 검토로 연결하는 피드백 루프를 구축하십시오.

금융위원회 정책총괄과법무부 형사법제과한국대부금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