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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 전세계 조달시장으로 도약할 옥석 가린다

2026.10.28 00:00
조달청

발표일

2026.10.28

부처

조달청

2027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

전세계 조달시장으로 도약할 옥석 가린다

  • 2027년부터 2단계 심사 도입·현장점검 확대… 검증기업은 패스트트랙 적용

  • 지정 주기 5년→3년 단축·수출실적 반영… 재지정 제한 등 불합리한 규제 폐지

  • 2027년 G-PASS기업 연 4회 지정… 1차 모집 12월 21일부터 접수

조달청(청장 백승보)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의 선정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의 불필요한 규제 부담은 완화하는 방향으로 G-PASS 지정 제도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해외조달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정기업에 대한 관리를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역량에 대한 검증은 강화하고 역량이 입증된 기업에는 신속한 지정 절차를 적용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는 폐지해 기업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우선, G-PASS기업 지정심사를 강화한다.

기존 지정심사 체계를 개편해 2단계 심사제도를 도입하고, 지정신청 기업 전수 현장점검을 통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업의 경쟁력과 역량을 보다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다만, 해외조달시장 납품실적 등으로 역량이 검증된 기업에는 재지정 심사를 면제하는 등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G-PASS 지정을 촉진한다.

지정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내실화한다.

G-PASS기업 지정 주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지원사업 선정 등 혜택이 결정되는 등급 산정 시 수출실적을 의무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지정 이후에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업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대폭 완화한다.

재지정 심사에서 탈락한 기업에 적용하던 '영구 신청불가' 제도를 폐지해 재도전 기회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재지정 신청 가능 기간을 확대하고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조달청은 이번 제도 개편 내용을 반영해 2027년 G-PASS기업 지정을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지정 신청은 올해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해외조달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2027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PASS는 조달청이 품질과 기술 등 경쟁력을 갖춘 조달기업을 지정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1,500여 개 기업이 지정돼 교육·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올해 우리 기업의 국제기구 납품실적이 향상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라면서, “G-PASS기업 지정제도를 바탕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국내 조달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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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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