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카자흐스탄과 데이터·통계 협력 본격화
발표일
2026.09.14
부처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카자흐스탄과 데이터·통계 협력 본격화 |
-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 데이터·통계 분야 MOU 체결 - AI·빅데이터·행정자료 활용 경험 공유로 카자흐스탄 통계 현대화 협력 |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9월 14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카자흐스탄 통계청과 데이터 및 통계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양국 간 협력관계가 확대되는 가운데, 데이터·통계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 측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과 카자흐스탄 측 막사트 투를루바예프(Maxat Turlubayev) 통계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 통계 생산과정의 디지털화를 위한 협력 ▲ 행정자료·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활용 사례 공유 ▲ 통계방법론 및 최신 동향 공유 ▲ 역량강화 방문연수 및 양자회의·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국가데이터처는 데이터·통계 분야에서 축적한 한국의 혁신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카자흐스탄의 통계 현대화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통계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OECD 가입 준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번 MOU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데이터·통계 분야의 실질적인 성과로 발전시킨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행정자료,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데이터와 신기술을 활용한 한국의 통계 혁신 경험을 적극 공유하여 카자흐스탄의 통계 현대화를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막사트 투를루바예프 카자흐스탄 통계청장은 “한국의 공식통계 발전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 간 다양한 데이터 활용과 통계시스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간 국가데이터처는 우즈베키스탄 및 키르기스스탄 통계청과도 MOU를 체결하는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데이터·통계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중앙아시아 국가의 통계역량 강화를 위한 ODA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자협력과 개발협력을 연계하여 한국의 데이터·통계 발전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카자흐스탄 통계청과의 MOU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주요국과의 통계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역내 데이터·통계 협력을 선도함으로써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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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