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 역내 에너지 안보 공조와 전력망 협력 논의
발표일
2026.10.07
부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
역내 에너지 안보 공조와 전력망 협력 논의
-공동언론성명에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구상 ‘라이즈 아시아(RISE Asia)’, 한-아세안 원자력 협력, 재생에너지 협력 반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의장국 필리핀)와 제20차 동아시아정상회의 에너지장관회의(이하 동아시아 회의)에 김지영 국제협력관이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1개국과 한중일(아세안+3), 그리고 미국·호주·뉴질랜드·인도·러시아(동아시아)의 에너지 장관과 대표가 참석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아세안 에너지협력 행동계획(APAEC: ASEAN Plan of Action for Energy Cooperation) 2026-2030의 이행 방안을 중심으로 공급망 회복력 강화, 전력망 현대화 및 청정에너지 협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채택될 공동언론성명에는 우리나라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추진하는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구상인 ‘라이즈 아시아(RISE Asia)’와 함께, 한-아세안 원자력 협력과 재생에너지 협력이 반영될 예정이다.
①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구상 ‘라이즈 아시아’ 소개
중동전쟁으로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에너지 안보가 석유·가스 확보를 넘어 공급망 다변화, 전기화, 회복력 있는 전력시스템까지 아울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인식에서 국제에너지기구와 함께 추진 중인 ‘라이즈 아시아(RISE Asia)’를 회원국에 소개한다. ‘라이즈 아시아’는 전통·청정에너지 공급망과 전력공급 안정성을 통합적으로 진단하고 역내 정보공유와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협력 구상이다. 이번 회의에서 채택될 양 회의 공동언론성명에도 라이즈 아시아가 담길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국제에너지기구와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아세안 회원국과 공유하고, 각국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② 한-아세안 원자력 협력 이니셔티브 성과 공유
올해부터 시행된 아세안 에너지협력 행동계획에 민간 원자력이 7대 프로그램* 분야의 하나로 포함되고, 원전 금융·인력개발 연구가 아세안 연간 우선과제로 추진되는 등 역내 원자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
- 7대 프로그램: △아세안 전력망, △석유·가스 연계·안보·지속가능성, △청정석탄 전환, △에너지 효율 및 절약, △재생에너지, △지역 에너지정책 및 계획, △민간 원자력에너지
올해 출범한 ‘한-아세안 원자력 협력 이니셔티브’에 따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아세안에너지센터(ACE)가 ‘아세안 원전 금융 및 인력양성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2027년부터 3년간 회원국 수요에 맞춘 정책·인력·안전 분야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밝힌다.
이러한 한-아세안 원자력 협력은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 공동언론성명에도 별도 항목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➂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브루나이와 함께 동아시아 회의 ‘재생 및 대체에너지 발전’ 분과의 공동의장국을 맡아 왔으며, 최근에는 스마트그리드와 전력망 현대화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늘어나는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수용하려면 전력망의 유연성과 회복력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세미나에 회원국의 참여를 요청한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이어 온 기술협력과 역량강화 노력은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와 동아시아 회의 공동언론성명에 모두 반영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중동발 에너지 위기는 아시아 지역내 국가들이 함께 대응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라이즈 아시아’를 아세안 회원국과 공유하고, 원자력·재생에너지·전력망 분야를 아울러 아시아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협력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 에너지 협력 체계.
- 동아시아정상회의 에너지장관회의 에너지 협력 체계. 끝.
붙임1
아세안+3개요 및 에너지 협력 체계
□ ASEAN+3개요
ㅇ (구성: 총 14개국) ASEAN 11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한국, 중국, 일본
ㅇ (배경) ASEAN 지역 금융 안정과 경제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동북아 국가(한중일)와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97년 ASEAN 창설 30주년에 한·중·일을 초청함으로써 제1차 ASEAN+3회의 출범
-
ASEAN 11개국은 한·중·일로부터의 경협 지원 확보를, 한중일은 동남아 진출 및 동아시아 지역협력 기반 확충에 목적을 둠
-
주요 협력 의제는 경제협력, 금융안정, 지역 교류, 지속가능한 개발, 에너지 안보, 보건 및 재해 관리 등
□ ASEAN 회의[ASEAN+3] 에너지 협력 체계
ASEAN+3 에너지장관회의(AMEM+3)
에너지 고위관료회의(SOME+3 EPGG)
-
에너지안보포럼
-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절약 포럼
-
석유·천연가스 시장 포럼 및 비즈니스 대화/ 석유비축 로드맵 워크숍
-
청정에너지 라운드 테이블 대화
‣ 주요 논의내용
-
ASEAN 에너지수급전망
-
청정석탄 기술 및 활용
-
원전 역량 강화
‣ 주요 논의내용
-
신재생 투자 역량 강화
-
운송부문의 탈탄소화 및 효율 관리
-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활동
‣ 주요 논의내용
-
ASEAN 석유가스 시장 개발 및 투자 동향
-
국가별 석유 및 가스 개발 정책 공유
-
석유가스 기업간의 라운드테이블
-
ASEAN 석유비축 관련 정책 공유 및 역량강화
‣ 주요 논의내용
- 역내 청정에너지 보급을 위한 역량 강화 및 공동연구
붙임2
동아시아정상회의 개요 및 에너지 협력 체계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개요 * East Asia Summit
ㅇ (구성: 총 19개국) ASEAN 11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미국*, 러시아*
- 미국, 러시아는 2011년 6차 EAS(인도네시아 발리)부터 합류
ㅇ (배경) ‘02년 제6차 ASEAN+3 정상회의를 계기로 동아시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정상급 지역 협력체 포럼으로 ‘05년 출범한 이후 매년 개최
- 6개 우선협력(➊환경 및 에너지, ➋금융, ➌교육, ➍국제보건 및 전염병, ➎재난 관리, ➏ASEAN 연계성) + 기타(식량 및 해양안보, 무역 등)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에너지 협력 체계
EAS 에너지장관회의(EMM)
EAS 에너지협력 고위급 실무그룹회의(EAS ECTF)
-
에너지효율 및 절약
-
바이오 에너지
-
재생 및 대체에너지 발전
-
기타 이니셔티브
‣ 주요 논의내용
-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잠재력
-
EAS 저탄소 에너지 시나리오 구축
-
에너지 효율 증진 기술 보급
‣ 주요 논의내용
- 미래 수송연료로서의
바이오연료의 역할과 추진 시나리오 연구
‣ 주요 논의내용
-
역내 스마트그리드 기술 역량강화 세미나
-
클린에너지포럼
‣ 주요 논의내용
-
신재생 및 환경 시스템
-
천연가스 사용 증진
-
탄소 재활용 증진
-
CCUS 네트워크 증진
출처
문의처
담당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