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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이섬, 일회용컵 없는 섬으로 거듭난다

2026.09.30 00:00
기후에너지환경부

발표일

2026.09.30

부처

기후에너지환경부

보도자료

보도시점

    1. 30.(수) 13:00

배포

    1. 30.(수)

춘천 남이섬, 일회용컵 없는 섬으로

거듭난다

  • 기후에너지환경부‧춘천시·남문(남이섬 내 매장 관리 회사), 지속가능한 다회용기 이용체계를 구축하는 선도사례 첫발 내디뎌

  • 시범매장을 시작으로 전매장 확산 목표, 일회용컵 42만 개 감량 효과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춘천시 및 남문(남이섬 내 매장 관리 회사)과 9월 30일 오후 남이섬(춘천시 남산면 소재)에서 ‘춘천 남이섬 내 카페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이태희 남문 상무이사가 참석한다.

그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는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일회용컵·용기 등을 감량하기 위해 다회용기 보급 사업 등을 펼쳤으나, 지역 축제 등 일회성 행사에 지원이 집중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 참여 기관들은 내년(2027년)부터 춘천 남이섬에서 쓰이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용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순차적 전환해,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다회용기 이용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한다.

춘천 남이섬은 총 8개 매장 중 시범매장 서담카페를 시작으로 고객이 음료 포장(테이크 아웃)을 원할 경우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에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착장, 광장 등 주요 거점에 다회용컵 반납함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회용컵 이용·반납 체계를 남이섬 전체에 구축한다.

  • 현재 매장 내에서는 다회용컵을 의무적으로 사용 중

춘천시는 컵 제작·세척, 반납함 설치 등 다회용기 전환에 드는 초기 비용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반납 안내가 표기된 컵을 별도로 제작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남이섬 외의 지역에도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재사용 등 자원순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행 현황을 춘천시와 함께 점검하고, 협약이 원활히 이행되기 위한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순차적 다회용기 전환을 위해 시범매장 외 커피 전문점과도 신속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이섬에는 매년 42만 개 이상의 일회용컵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도 개인컵 할인(300원) 혜택을 부여하고, 소비자가 요청할 때만 빨대를 제공하는 등 자원순환 선도실천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만큼, 이번 다회용기 전환을 통해 ‘일회용품 없는 자원순환 섬’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섬을 방문한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장을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순환경제 체계를 알리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협약식 이후 다회용컵 전환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남이섬 내 음료 포장 전문점 ‘서담카페’에 대해 ‘다회용기 전환 참여매장’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채굴된 자원을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보다 오랫동안 사용하고 순환시킬 수 있는 다회용기로의 전환은 ‘탈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실현을 위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핵심과제”라며, “춘천 남이섬과 같은 모범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협약식 계획.

  1. 협약서. 끝.

담당 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책임자

과 장

장이재

(044-201-7340)

자원순환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최병관

(044-201-7358)

춘천시

책임자

과 장

임상열

(033-250-3334)

자원순환과

담당자

주무관

최수영

(033-250-3131)

붙임1

협약식 계획

□ 협약식 개요

ㅇ (일시) 2026. 9. 30.(수) 13:00 ~ 13:40

ㅇ (장소) 춘천 남이섬(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1)

ㅇ (참여) 기후부장관, 춘천시장, 주식회사남문 상무이사

ㅇ (내용) 춘천 남이섬 일회용컵(음료·아이스크림) 사용 감량을 위해 남이섬 內 카페 대상 다회용컵 전환 업무협약 체결

< 춘천 남이섬 다회용기 전환 협약 주요내용 >

▪(남이섬) △다회용 컵 비치 및 고객 제공, △다회용 컵의 적정한 수거, △홍보·캠페인

▪(기후부) △다회용 컵 전환 및 홍보사업 등의 재정적·행정적 지원, △공동모니터링

▪(춘천시) △다회용 컵 제작(외국어 반납 안내 포함), △다회용컵 세척지원, △공동모니터링

□ 세부 일정(안)

시간

세부 내용

비고

13:00 ~ 13:05

‘5

▪ 착석 및 개회

13:05 ~ 13:08

‘3

▪ 장관님 인사말씀

13:08 ~ 13:15

‘7

▪ 협약당사자 말씀

13:15 ~ 13:20

‘5

▪ 남이섬 다회용기 전환 모델 발표

13:20 ~ 13:22

‘2

▪ 협약서 안내 및 서명

13:22 ~ 13:25

‘3

▪ 사진 촬영

13:25 ~ 13:30

‘5

▪ 이동(협약식 회의실 → 서담카페)

13:30 ~ 13:38

‘8

▪ 참여매장 현판 제막식 및 시연

13:38 ~ 13:40

‘2

▪ 폐회

붙임2

협약서

기후에너지환경부-춘천시-주식회사남문 간

「춘천 남이섬 내 카페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

우리는 다중이용시설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함으로써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동참하기 위해 「춘천 남이섬 내 카페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다음과 같이 체결한다.

1.협약 당사자는 춘천 남이섬 내 카페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전환하여 일회용품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협력한다.

가. 주식회사남문은 카페에 다회용기를 비치하여 카페 내·외에서 음료 등을 구매·소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나. 주식회사남문은 사용된 다회용기를 쉽게 수거할 수 있도록 출구 등 주요 거점에 반납함 등을 적정하게 설치하도록 노력한다.

다. 주식회사남문은 다회용기 이용·반납의 필요성을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나아가 일회용품 자율 감량 캠페인 등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라. 주식회사남문과 춘천시는 외국인 관람객 방문, 성수기 운영 등 춘천 남이섬의 고유한 특성에 따라 원활한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한다.

마.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춘천시는 춘천 남이섬 내 카페 일회용품의 다회용기 전환 및 세척, 일회용품 자율 감량 캠페인 등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사항을 협의 하에 적극 지원한다.

  1. 협약 당사자는 제도의 안착을 위해 다회용기 전환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단계별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시범사업 종료 후 전 매장 확대 방안 등을 담은 「다회용기 전환 추진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2. 기후에너지환경부, 춘천시는 협약 당사자의 역할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홍보 사업 추진 및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등 자원순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지원하며, 협약 당사자 주식회사남문은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1.기후에너지환경부, 춘천시는 협약의 이행현황을 공동으로 모니터링하고, 협약 당사자는 이를 바탕으로 춘천 남이섬 내 카페 다회용기 전환 추진계획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논의한다.

  1. 협약 당사자는 해당 성과를 다중이용시설 다회용기 전환의 표준모델로서 타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협력한다.

1.본 협약은 협약 당사자가 서명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어느 일방이 서면을 통해 해지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한 효력이 지속된다.

2026년 9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춘천시

주식회사남문

출처

문의처

담당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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