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의 아픔 위에 '지진안전 거점' 세운다 기후부·기상청·경북도·포항시 업무협약 체결
발표일
2026.09.23
부처
기상청
보도자료
보도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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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수) 10:00(서명식 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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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화) 17:00
포항지진의 아픔 위에 ‘지진안전 거점’ 세운다
기후부·기상청·경북도·포항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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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4개 기관 서명… 옛 지열발전 연구부지에 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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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가 짓고 기상청이 운영, 경북도·포항시가 현지 지원… ’28년 상반기 준공 목표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포항시(시장 박용선)와 9월 23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가칭)포항 지진안전종합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2017년 포항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 연구부지다. 지진의 아픔이 시작된 자리를 지진 관측‧연구‧서비스와 국민안전 교육을 연계하는 지진안전 거점으로 되돌리기 위해 4개 기관이 힘을 모았다.
센터는 총사업비 220억 원(전액 국비)을 들여 올해 말 착공,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에는 지진관측‧분석 기술의 고도화와 새로운 지진서비스의 개발, 국민 안전 교육을 연계하는 지진특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센터는 준공 이후 운영을 맡을 기관이 정해지지 않아 부지 사용허가 등 절차가 지연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후부가 짓고, 기상청이 운영하며, 경북도·포항시가 현지에서 뒷받침하는’ 협업체계가 구축됐다.
협약에 따라 기후부는 2028년 상반기 준공까지 구축사업을 책임지고, 특히 센터의 설계·시공이 기상청의 운영방향과 부합하도록 한다. 기상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센터 기능 설계, 조직‧인력‧예산 등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운영을 맡는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인허가와 부지 사용권한 확보, 센터 이용 활성화 여건 조성 등 행정지원과 산·학·연 협력을 뒷받침한다.
4개 기관은 협약 이행을 점검할 실무협의회를 즉시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포항지진은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가 잊어서는 안 될 교훈”이라며, “아픔이 시작된 자리에 지진안전의 거점을 세우는 것은 정부가 책임 있게 매듭지어야 할 약속인 만큼, 2028년 준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청은 국가 지진 감시 및 경보 책임기관으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지진 관측‧분석‧경보 역량을 기반으로 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진특성 평가 연구와 기술 실증에 기여하고, 국민의 지진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진안전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지진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에서 겪은 지역”이라며, “포항시와 함께 인허가와 부지 문제 등 행정적 뒷받침은 물론 도내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이어 센터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포항촉발지진의 아픔을 대한민국의 안전으로 바꾸어 나가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그 출발을 포항시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며, 지진이 발생했던 현장이 지진을 연구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공간이자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센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업무협약 서명식 개요 2. 포항 지진안전종합센터 추진경과
담당 부서
기 상 청
책임자
과 장
박순천
(02-2181-0762)
지진화산정책과
담당자
연구관
이해진
(02-2181-0763)
기후에너지환경부
책임자
과 장
윤정원
(044-201-5940)
재생에너지정책과
담당자
서기관
김철홍
(044-201-5941)
경 상 북 도
책임자
과 장
두문택
(054-880-7630)
미래에너지수소과
담당자
팀 장
서덕윤
(054-880-7643)
포 항 시
책임자
과 장
김환복
(054-270-2580)
지진방재사업과
담당자
팀 장
김대우
(054-270-2582)
붙임 1
업무협약 서명식 계획
□ (일시) 2026. 9. 23. (수) 10:00-10:35
□ (장소) 기상청(서울청사 5층 대회의실)
□ (기관별 서명자)
ㅇ (기후부) 이호현 제2차관
ㅇ (기상청) 이미선 청장
ㅇ (경북도) 황명석 행정부지사
ㅇ (포항시) 박용선 시장
□ (진행 순서)
시간
내용
비고
10:00-10:10
참석자 환담
10:10-10:15
포항지진안전센터 추진경과 및 MOU 주요내용 보고
기후부
10:15-10:20
MOU 서명식
10:20-10:30
기관별 축사
각 2-3분
10:30-10:35
기념사진 촬영 및 마무리
붙임 2
포항 지진안전종합센터 추진경과
ㅇ 산업부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포항시 대규모 지진 촉발(’17.11, ’18.2)
- 부상 135명, 재산피해 850억원, 이재민 1,945명 등 피해
ㅇ 「포항지진피해구제법」 제정 및 5개부처(산업·국토·행안·복지·해수부) 10개 지원사업 추진(’19~)
- 산업부(현 기후부)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은 ①지진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②포항 지진안전종합센터 건립을 내역사업으로 포함
< 포항 지진안전종합센터 건립사업 개요 >
ㅇ (목적) 지진 관측·연구·교육의 거점 마련, 포항시민의 지진불안 해소
ㅇ (예산) 총 220억원 국비
ㅇ (기간) 2023-2027년(일부지연으로 2028년 상반기 준공예상)
ㅇ (내용) 지진관측(지진 모니터링 시스템 관리), 지진데이터 연구·분석 및 시민대상 지진안전 교육·전시 사업을 위한 연구·교육·전시 복합공간 구축
ㅇ 포항 지진안전종합센터 건립 사업은 센터 운영주체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업 착수(’23~)
- 착수 이후 부지 기초조사, 공공건축 기획 등 완료하였으나, 센터 운영주체 미확정 원인으로 최근 부지사용허가 지연 등 난항
ㅇ 기후부, 포항시, 경상북도, 기상청 등 관계기관 협의(’26.8)
ㅇ 지진안전종합센터 운영주체를 기상청으로 공식화하고, 기후부, 기상청, 경북도 및 포항시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추진
출처
문의처
담당부서
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