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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국제에너지기구(IEA), 아시아 기후위기·에너지 안보 동시 해결 나선다

2026.09.17 00:00
기후에너지환경부

발표일

2026.09.17

부처

기후에너지환경부

보도자료

보도시점

    1. 17.(목) 15:30

배포

    1. 17.(목)

기후부-국제에너지기구(IEA), 아시아 기후위기·에너지 안보 동시 해결 나선다

  •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아태지역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 구상을 구체화하는 ‘협력 양해각서’ 체결

  • 이 대통령-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면담 계기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 본격 추진

  • 에너지 대전환, 전기화 중심으로 기후위기·에너지 공급망 불안에 공동 대응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17일 오후 포시즌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한-국제에너지기구(IEA)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안보 강화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RISE ASIA(Resilient & Integrated Strategy for Energy Security in ASIA): 전통적 에너지·자원 수급, 전력시스템 안정성 등을 통합 진단하여 아시아 에너지 위기대응 역량과 회복탄력적 전력시스템 강화를 지원하는 협력 구상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의 면담 직후 이루어졌다.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제안한 ‘아시아 지역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 구상을 구체화하고, 최근 급변하는 국제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 안보 협력을 아시아 지역에서 추진하기 위한 후속조치다.

  • 국제정치 및 경제 협력 논의를 위한 주요 7개국(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및 유럽연합(EU) 간 협의체로 1976년 창설

최근 중동 상황은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을 다시 보여주고 있으며,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전력공급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동시에 최근 네팔 대홍수와 같은 극한 기후재난이 현실화되면서 초(超)국경적 기후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대전환과 전기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는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를 아시아 국가들이 협력하여 대응할 과제로 보고, 두 과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상(RISE ASIA)’을 추진한다.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상(RISE ASIA)’은 전통적인 에너지·자원 수급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전환과 전기화, 전력시스템의 안정성과 회복력 등을 통합적으로 다루어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구상이다.

특히 양측은 수입 화석연료 의존을 낮추는 에너지 대전환과 전기화를 가속화하고, 첨단산업과 미래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회복력 있는 전력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협력 방향으로 삼아 관련 정책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은 “최근 중동 상황은 세계 에너지 안보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이자,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와 마찬가지로 각국의 에너지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게 하는 계기”라며, “특히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에서 에너지원과 공급경로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청정에너지 확대와 전기화, 전력시스템 강화를 보다 빠르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안정적이고 청정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지가 에너지 안보뿐 아니라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협력 구상(이니셔티브)을 주도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최근 중동의 에너지 공급망 불안과 네팔 대홍수는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가 따로 떨어진 문제가 아니며,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초국경적 위기임을 보여준다”라며,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대응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함께 달성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장관은 “이를 위해서는 수입 화석연료 의존을 낮추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전기화의 속도를 높이고, 급증하는 전력수요와 자연재난 등 각종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회복력 있는 전력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며, “우리나라가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리더로서 ‘라이즈 아시아(RISE ASIA)’를 통해 아시아의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화와 회복력 있는 전력시스템 구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앞으로 국제에너지기구와의 공동연구 등을 통해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상(RISE ASIA)’의 세부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구체적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이를 아시아 지역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붙임 1. 행사 계획안. 2. 행사 포스터. 3. 국제에너지기구(IEA) 개요. 4.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 개요. 끝.

담당 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국제협력팀

책임자

과 장

최한창

(044-201-6600)

담당자

사무관

안호정

(044-201-6606)

붙임 1

행사 계획안

1 추진 배경

ㅇ G7 정상회의(6월) 대통령 발언(‘아태지역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 위한 IEA 협력 확대’) 이행을 위한 한-IEA 협력사업 비전 발표

2 행사 개요

ㅇ (일시) ’26. 9. 17.(목) 15:30~16:20

ㅇ (장소) 포시즌스호텔 서울(6층 아라홀)

ㅇ (참석) 기후부*, IEA** 및 초청 기자 등

  • 김성환 / 장관 / 기후에너지환경부(Sungwhan Kim / Minister / MCEE)

** 파티 비롤 / 사무총장 / 국제에너지기구(Fatih Birol / Executive Director / IEA)

ㅇ (주요 내용) ❶기후부-IEA 협력사업 브리핑(기후부 김성환 장관) ❷글로벌 에너지 이슈 브리핑(IEA 사무총장) ❸질의응답(기후부, IEA)

ㅇ (언어) 한국어(순차통역)

ㅇ (세부 일정)

시간

구분

주요내용

15:30

~15:40

10‘

MOU 체결식

-기후부-IEA 양해각서(MOU) 체결

15:40

~15:43

3‘

기후부 장관 브리핑

-한-IEA 협력사업 브리핑

15:43

~15:46

3‘

IEA 사무총장 발표

-글로벌 에너지 이슈 브리핑

15:46

~16:20

34‘

질의 응답

  • 기자단 질의 응답(순차통역)

붙임 2

행사 포스터

붙임 3

국제에너지기구(IEA) 개요

□ 설 립

ㅇ 제1차 석유파동 직후 석유공급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IEP협정*에 따라 OECD회원국을 중심으로 설립된 에너지협력기구('74.11월)

  • IEP(International Energy Program) 협정: IEA의 설립근거가 되는 조약으로서 1974년 11월 파리에서 16개국 대표들이 작성

□ IEA Family(52개): ➊ 회원국(Member Country) 총 32개국 ➋ 가입추진국(Accession Country) 총 6개국 ➌ 준회원국(Association Country) 총 14개국

□ IEA 회원국(Member Country) 현황(총 32개국)

ㅇ 최초회원국(16개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미국

ㅇ 추가회원국(16개국): 뉴질랜드, 노르웨이, 그리스, 호주, 포르투갈,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체코, 한국('02.3월), 슬로바키아('07.3월), 폴란드('08.9월), 에스토니아(’14년), 멕시코(’18년), 리투아니아(’22년), 라트비아(‘24.2월)

ㅇ 가입조건: OECD 회원국 중 전년도 일평균 석유순수입물량 기준으로 최소 90일분의 석유비축물량 확보의무 조건을 충족함

□ IEA 가입추진국(Accession Country) 현황(총 6개국)

ㅇ 가입추진국*: 칠레, 콜롬비아, 이스라엘, 코스타리카, 브라질, 루마니아

  • 6개국, ’26.5월 기준

□ IEA 준회원국(Association Country) 현황(총 14개국)

ㅇ 준회원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중국,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케냐, 모로코, 세네갈, 싱가포르, 남아공, 태국,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 14개국, ’26.7월 기준

□ 주요 활동

ㅇ (시장 전망) 세계 시장 정보 수집·분석(월별 석유․가스 시장보고서 등) 및 중·장기 수급 전망(World Energy Outlook, WEO)

ㅇ (석유 위기 대응) 석유공급 위기에 대응하여 석유비축시스템을 운영하고, 석유 교역, 석유 수급 등 관련 정보체계 유지

ㅇ (연구 협력)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전력 시스템통합 등 에너지 기술의 연구, 개발 및 보급 등 국제 기술협력 지원(기술로드맵 수립 등)

ㅇ (정책개발) 회원국의 에너지 정책 분석 및 권고안 제안

ㅇ (에너지 시장변화 대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급격한 석유, 가스 가격상승 및 공급부족 영향 분석 및 향후 전망과 이로 인한 에너지전환 추진 중의 에너지 안보 확보에의 영향 등을 분석

ㅇ (에너지전환정책 제시) 넷제로 2050 로드맵 등을 비롯한 다양한 보고서 발간을 통해 청정에너지전환 정책 방안 제시

붙임 4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 개요

  1. 추진 배경

□ 최근 중동 상황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 재확인

ㅇ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LNG의 약 90%가 아시아로 향하는 등 높은 지정학적 리스크 존재, 역내 비축·위기대응 역량 편차 및 정보공유 체계 미흡

□ 중동 상황으로 수입화석연료 의존의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면서, 에너지 안보 범위가 안정적 전력공급·청정전기화·기후회복력 등으로 확대

ㅇ 미래산업 확대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例>메가프로젝트), 안정적·유연한 전력시스템 확보가 산업경쟁력, 에너지 안보의 핵심으로 부각

⇒ 한국의 정책·산업화 실행 역량과 IEA의 데이터 분석·정책 자문 역량 및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시아 新에너지안보 이니셔티브 ‘RISE ASIA*’ 추진

  • Resilient & Integrated Strategy for Energy Security in ASIA: Energy Security 2.0 for the Electrified Future
  1. RISE ASIA 비전 및 3대 협력축

□ (비전) 지정학 리스크·전기화 시대의 회복탄력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아시아 성장기반 마련

ㅇ (협력축①에너지 위험정보 공유 및 위기대응) 전통적 에너지(원유·LNG 등) 수급, 청정에너지 공급망, 전력공급 안정성을 통합 진단·모니터링하고, 정보공유·조기경보·공동비축과 연계하는 아시아 에너지 위기 공동대응 체계 구축

ㅇ (협력축②미래성장을 위한 전기화 협력) 안정적 청정전력 공급 인프라 구축, 전력 수요의 확대 및 전력시장·계통운영 제도 개선의 통합적 추진

ㅇ (협력축③개방적·포용적인 에너지 정책대화)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 접근성 포함 포용적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개방형 정책협의 플랫폼 운영

  1. 예상 성과물

단계(기간)

주요 목표

핵심 성과물

1단계

(’26~’27년)

기반 조성 및 공동 진단

▲기후부-IEA 간 추진체계 정립, ▲역내 회복력 공동보고서 발간, ▲전기화 동향 분석 등

2단계

(’27~’28년)

위기대응 체계화 및 사업 발굴

▲위기대응 공동훈련, ▲역내 우선순위 사업 발굴 등

3단계

(’28년~)

사업 본격화 및 투자 연계

▲후속 재원 연계 실증·인프라 사업 추진, ▲에너지 빈곤·접근성 개선 과제 이행 등

출처

문의처

담당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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