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손길, 국가유산의 과거와 미래를 잇다
발표일
2026.09.08
부처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유산기능인협회(이사장 한진석)와 함께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21회 국가유산기능인 작품전」을 개최한다. * 개막식: 9.10.(목), 10:30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작품전은 전통수리기술의 전승과 확산의 의미를 담아 국가유산수리 분야 장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과 국가유산청이 지원하여 운영하는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작품까지 총 106점을 선보인다.
국가유산수리 각 분야의 장인들이 오랜 기간 제작한 불상과 석등, 「백의관음도」, 「삼국지연의」, 「사신도」 등 기존의 역사서와 그림 등을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통 기법으로 재현한 창과 문, 전통 온돌 난방과 건축 구조 등을 재해석한 모형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수리 현장에서 평생을 바쳐온 장인들의 헌신과 열정을 조명하고 차세대 기능인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동시에, 많은 국민들과 전통기술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분야 종합 전시회인 '세계국가유산산업전'(9.10.~9.12.)과 함께 개최되어, 전통 수리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산업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장이 될 전망이다.
「제21회 국가유산기능인 작품전」은 국가유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 누리집(http://www.kcca8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통 수리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국가유산 수리 기술의 전승을 활성화하고, 국가유산수리 분야 장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독려하여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다.
< 홍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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