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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산림OECM 관리·확산 전략 마련을 위한 특별 세미나 개최

2026.08.24 16:05
산림청

발표일

2026.08.24

부처

산림청

  • 등재 이후 모니터링·재평가와 공유림·사유림 참여 확대 방안 논의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오는 8월 2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6년 한국산림과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30by30시대, 산림OECM의 역할과 확산 전략'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산림OECM의 발굴·평가와 등재 성과를 바탕으로, 등재 이후 생물다양성 보전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재평가 체계를 논의하고, 중앙정부와 국유림 중심의 OECM을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공유림과 민간 사유림까지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OECM(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수단)은 법정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관리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장기적 보전에 기여하는 지역을 말한다. 생물다양성협약의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상·내수면·연안·해양의 최소 30%를 보호지역과 OECM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전하는 '30by30'을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산림청·국립수목원·학계 전문가가 산림분야 보호지역·OECM 확대 정책, 산림OECM 현장이행과 향후 계획, 국외 제도 및 지원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학계와 국립공원공단 등 관련 전문가 종합토론을 통해 등재 이후 관리체계와 지방정부·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OECM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장계선 산림생물보전과장은 "앞으로 산림OECM은 새로운 지역을 발굴·등재하는 것과 함께, 등재된 지역의 생물다양성이 실제로 잘 보전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주기 관리체계를 발전시키고, 지방정부와 민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산림OECM 모델을 마련해 국가 30by30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수단): 법정 보호지역 이외의 지역 가운데 관리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현지 내 보전에 기여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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