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속 남부지역 가뭄, 농업분야 선제적 총력 대응
발표일
2026.07.24
부처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남부지역의 가뭄 상황을 감안하여 가뭄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최근 2개월간(5.24~7.23) 전국 강수량은 324mm로 평년의 79% 수준이며, 전국 평균 저수율은 62%로 평년의 86%에 그치고 있다. 특히 경상·전라 지역 14개 시·군은 위기경보 상 '관심', 7개 시·군은 '주의', 1개 시·군은 '경계' 단계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43∼69%)이다.
또한, 남부지역은 당분간 강수 예보가 없고, 폭염까지 예상되어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저수율이 낮은 지역에 하천수를 이용한 저수지 양수 저류와 용수로 직접 급수 등 용수 확보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가뭄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용수 절약 방안(제한급수, 퇴수 재이용 등) 및 용수 추가 확보(관정, 양수장비 등) 대책을 관계기관(지방정부, 농어촌공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가용 재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며, 지방정부의 가뭄 대책 지원 소요를 파악하여 가뭄이 심한 지역에는 급수대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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