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연합(UN)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 창립국 참여...국제 협력 본격화
발표일
2026.07.21
부처
행정안전부
- UN 회원국 간 사회연대경제 국제 협력 협의체인 '우호그룹'에 참여
**- 7월 21일(화), UN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 공동 선언문 발표 **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국제연합(UN) 회원국 간 사회연대경제 국제 협의체인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Group of Friends on the Social and Solidarity Economy)」에 대한민국이 창립국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우호그룹(Group of Friends)은 회원국들이 특정 분야별 의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구성하여 논의하고 협력하는 협의체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 관련해 지난 2020년에 출범한 '보건 안보 우호그룹'과 올해 구성된 '기술 기반 인신매매 대응 우호그룹' 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7개 지지국 공동 전선 구축, 일자리 창출과 빈곤 퇴치 선언
이번에 출범한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이하 우호그룹)'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세네갈 등 17개 국가가 참여하며, ▴제도·정책 현황 및 경험 공유, ▴국제 의제 발굴·확산 및 대응, ▴통계 등 정책 가이드라인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우호그룹은 지난 6월 11일(수) 첫 공식 출범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7월 21일(화) 첫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은 사회연대경제가 빈곤 퇴치와 사회적 포용,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사회연대경제 국제 논의 주도 및 유럽 선진국과의 다각적 협력 강화
지난해 10월 사회연대경제 주무 부처로 지정된 행정안전부는, 이번 우호그룹 출범을 계기로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국제적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지난 6월 11일 체결한 한-이탈리아 사회연대경제 분야 양해각서(MOU) 후속 협력 사업들을 한층 구체화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우호그룹 가입은 우리나라가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국제적 논의에 핵심국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국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간 교류 협력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자: 사회연대경제제도과 임도영(044-205-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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