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전북도·군산시·농공과 드림라인(주) '초고속 국제 해저광케이블 육양국' 투자협약 체결
발표일
2026.07.08
부처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전북도·군산시·농공과 드림라인(주)
'초고속 국제 해저광케이블 육양국' 투자협약 체결
– 해저광케이블 육양국 유치로 새만금이 AI데이터센터 허브로 성장하는 토대 마련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과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7월 8일 드림라인㈜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AUG East* 육양국'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AUG East(Asia United Gateway East), 싱가폴, 대만, 한국, 일본 등 총 연장 8,900㎞의 국제 해저광케이블 프로젝트로 11개 기업 참여, '29년 下 개통
ㅇ 새만금에 들어올 육양국(陸揚局, Cable Landing Station)은 '육지로 끌어 올린다'라는 이름처럼 국제 해저광케이블을 육상으로 인입하여 국내 통신망·데이터 인프라와 접속시키는 시설을 말한다.
ㅇ 공항과 항만이 사람과 물류의 관문이라면 육양국은 데이터의 관문이며, 육양국이 어디에 입지하느냐에 따라, 주변 지역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 드림라인㈜ 등 11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AUG East' 프로젝트 사업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일본 등 8개국을 연결하는 총 연장 8,900km의 초고속 국제 해저광케이블 사업이다.
ㅇ 드림라인㈜*은 동남권(부산, 거제)에 집중되어 있던 국내 해저광케이블 인프라를 분산해 국가 통신망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서해안에서 육·해상 접근성과 산업기반이 우수한 새만금 국가산단을 최종 투자지역으로 결정했다.
- 드림라인㈜은 유선인터넷 분야의 국내 5대 기간통신사업자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드림라인, 세종텔레콤)* 중 하나이며, 1997년 설립, 국내에서만 약 5만 8천㎞의 광케이블망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B2B 전문 통신기업
ㅇ해저광케이블 육양국은 새만금 국가산단 2공구 내에 건설될 예정이며, 2027년 1월에 착공하여 2029년부터는 본격적인 글로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유치를 통해 새만금은 글로벌 데이터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ㅇ 최근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으로 글로벌 데이터 전송량이 폭증하면서 해저케이블은 디지털 경쟁력의 핵심이자 데이터센터 산업의 필수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해저광케이블 육양국 유치는 의미가 매우 크다.
ㅇ 특히, 현대차그룹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AI데이터센터의 성능은 연산능력 못지않게 데이터가 오가는 시간(latency)이 중요하며, AI데이터센터 인근에 육양국이 입지하면 글로벌 데이터가 초고속·저지연으로 연결되어 유리하다.
□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만금이 단순 제조 산단을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디지털 통신 관문으로 도약하게 됐다"라면서, "현대차그룹 등 첨단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윤재 드림라인㈜ 대표이사는 "AUG East 해저광케이블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된 초고속·저지연 인프라를 제공해 새만금을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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