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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봉사단 34개팀, 농촌재능나눔 실천 다짐

2026.07.02 16:02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일

2026.07.02

부처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일(목)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소재 OCC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농촌맞춤형 봉사활동(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발대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 사업은 대학생의 재능과 창의성을 활용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청년 세대의 사회적 책임의식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대학생과 농촌 주민 간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재능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국 34개 대학 및 동아리,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관계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촌재능나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학 동아리 대표 위촉장 수여, 우수사례 발표,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선정된 30개 대학 봉사동아리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농촌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자원봉사의 필요성,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 역량을 강화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지난해 참여 대학 동아리 가운데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한 대진대학교 봉사동아리 'DUNI'가 맡았다. 'DUNI'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 60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 동아리로, 2007년 창립 이후 20여 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를 찾아 3박 4일간 치매예방 프로그램(천연염색, 반려식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과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며 어르신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교류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 선정된 34개 대학생 봉사단체(봉사자 약 1,100여 명)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50개 읍·면을 대상으로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참여 단체들은 국립창원대학교 등 4개 대학과 건국대학교 봉사동아리 KUVC를 포함한 총 30개 봉사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용 및 사진 촬영 등 주민 복지 지원, 기초건강검진 및 의약품 사용 안내 등 건강증진 활동, 초·중학생 대상 로봇·드론 교실 및 문화공연 등 교육·문화프로그램, 마을 및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6년도 대학생 농촌맞춤형 봉사활동 발대식 계획

  1. 2026년도 대학생 농촌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 개요

  2. 2026년도 대학생 농촌맞춤형 봉사활동 세부계획 내역

  3. 2026년 대학생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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