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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테말라 외교장관 조찬면담(7.1.) 결과

2026.07.01 14:24
외교부

발표일

2026.07.01

부처

외교부

조현 외교장관은 7.1.(수) 서울에서 과테말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Carlos Martínez) 외교장관과 조찬 면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과 지역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주요인사 전략적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방한한 마르티네스 장관을 환영하고,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상호 신뢰 하에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이에 대해 마르티네스 장관은 양국이 민주주의, 자유무역, 국제법 준수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양자·다자 차원에서 한국과 언제든지 협조해나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였다.

양 장관은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의정서가 조속히 발효되어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가입 중미 5개국이 국내절차를 조속히 진행토록 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과테말라는 우리의 중남미 지역 주요 개발협력 파트너인바, 양 장관은 기후 변화,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 한-중미 FTA는 중미 5개국(파나마,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과 체결 / 과테말라는 2025년 11월 한-중미 FTA 가입의정서 국내 절차 완료

아울러, 조 장관은 약 6,000명에 달하는 우리 동포가 과테말라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과 동포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마르티네스 장관은 과테말라 한인 사회는 중미 최대 규모로, 섬유·의류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인사회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한반도, 중남미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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