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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복구사업장 안전조치및 주민대피체계 집중 점검

2026.07.01 09:24
산림청

발표일

2026.07.01

부처

산림청

산림청, 산사태 복구사업장 안전조치및 주민대피체계 집중 점검

  • 박은식 산림청장, 산청 산사태 피해 복구현장 방문, 안전조치 강화 및 선제적 주민대피 당부 -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6. 26.(금),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에 위치한 2025년도 대규모 산사태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 위기 시 주민대피체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주민대피계획 수립 및 운영실태를 확인했다.

    지난해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등을 중심으로 산사태 피해가 집중됨에 따라 일부 사업장의 복구가 상대적으로 지연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각 지방정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장마철 대비 복구사업장 관리 및 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사항을 시달했다.

    산림청은 6월 말까지 예방적 조치로 횡구조물 설치, 배수시설 정비, 작업장 내 부산물 정리를 완료하고, 방수천막과 마대 등 수방자재를 사전에 비치하여 강우 예보 시 즉시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 등으로 토석류 발생이 우려될 경우 현장대리인이 공사인력의 출입을 즉시 통제하고 신속히 대피한 뒤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비구조적 대책으로, 사업장 인근 주민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담당 공무원 및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여 위기 시 주민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한편, 산림청은 현장에서의 주민대피 필요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량적 기준을 마련해 각 지방정부의 산사태 재난 행동매뉴얼에 반영토록 하였으며, 산사태예측정보 등을 활용하여 위험징후 감지 시 즉시 통보하여 선제적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 즉시대피 권고 : 산사태예측정보 경보, 12시간 누적 150mm, 24시간 누적 210mm 이상
    박은식 산림청장은 복구사업장 인근 주민을 직접 만나 "망설이지 마시고 먼저 대피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신속한 주민 대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사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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