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약 산업 세계화 진단 '민간 농약 연구소' 방문
발표일
2026.06.25
부처
농촌진흥청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6월 22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소를 방문해 농약 시험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진들과 만나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연구소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팜한농 작물연구소 관계자들과 '신물질합성연구실', '제형개발연구실' 등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농약 신제품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농약 개발 등을 국내 농약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기후변화로 급변하는 병해충 양상에 대응하려면 무엇보다 민간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농업인 생산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신농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신농약 개발과 제품화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인허가 및 제도적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겠다."라며 "우리 농약 산업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연구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팜한농 산하 연구소 중 한 곳인 작물보호연구소는 작물보호제 및 유기농업자재 공인 시험 연구기관으로 작물보호제(화학, 바이오) 및 비료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화학, 약효 및 약해, 환경생물독성, 작물보호제 잔류성 등을 시험하며 신물질 제초제 '티아페나실'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브라질 등 세계 시장에 케이(K)-농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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