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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통해 여는 한반도 평화와 상생, '남북 공유하천 협력 정책토론회' 개최

2026.06.23 15:00
기후에너지환경부

발표일

2026.06.23

부처

기후에너지환경부

▷ 국가물관리위원회·통일부 공동 개최, 남북 공유하천 상생적 이용방안 모색

【관련 국정과제】 115. 국민이 공감하는 호혜적 남북교류협력 추진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김좌관)는 통일부(장관 정동영)와 공동으로 6월 23일 오후 태영빌딩(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남북 공유하천 협력 정책토론회 - 갈등의 물길에서 상생의 물길로」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가 시작됨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한 접경지역의 집중호우와 수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진강, 북한강 등 남북 공유하천의 평화적 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 공유하천 협력은 한반도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실용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이자, 남북간 신뢰를 축적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라고 하며, "장마철과 집중호우 시기에 접경지역 주민들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남북이 댐 방류 정보를 사전에 공유할 수 있도록 남북간 소통과 협력이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정 국회의원, 염태영 국회의원,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의 축사 및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 등도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 공유하천의 평화적 이용 방안'을 대주제로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 등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남북 공유하천 현황 및 협력의 중요성(백경오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공유하천 물·환경 협력사업의 추진과제(조영무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공유하천과 지속가능발전 : 다자협력의 필요성과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의 역할(김성은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담당관) 순으로 진행되었다.

종합 토론에서는 노태호 국가물관리위원회 계획분과장이 좌장을 맡아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스자이델재단 등 관련 기관 전문가와 통일부 기후환경협력과장이 참여해 남북 공유하천의 평화적·상생적 이용 방안을 논의한다.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장은 "남북 공유하천 협력이 한반도 평화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통일부가 함께 실효성 있는 한반도 기후환경 협력을 구상하고 남북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남북 공유하천 협력 정책 토론회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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