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보급, 안부 살핌' 연계해 홀몸노인 외로움 던다
발표일
2026.05.10
부처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전북지방우정청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반려식물 보급과 집배원의 정기적인 안부 살핌을 연계한 '마음 이음 반려식물 보급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이 늘어나면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고독사 위험을 낮추기 위한 밀착형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반려식물 보급과 집배원 안부 확인을 통한 어르신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
- 전북 지역 독거노인 수: 10만 2천 명('23), 독거노인 고독사 발생: 3,661명('23)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5개 시군인 전주, 익산, 정읍, 고창, 장수 지역 독거노인 300명이다.*
- 마음이음 반려식물 보급 대상: 전주(120명), 익산(60명), 정읍(50명), 장수(30명), 고창(40명)
협약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반려식물 보급과 외로움 완화 효과 분석을 맡고, 전북지방우정청은 반려식물 보급 사업 추진과 집배원 정기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두 기관은 5월 8일 협약 체결과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6월~7월 집배원과 도시농업관리사가 월 1회 정기 방문해 대상자 안부를 살피며 반려식물 관리와 정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반려식물 기반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정책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이번에 보급하는 반려식물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반려식물을 활용한 정서 지원 서비스와 생활 밀착형 복지 연계 사업을 지속해서 확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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