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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뿌리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보도자료

2024.09.26 17:00
국무조정실

발표일

2024.09.26

부처

국무조정실

한 총리, 경북 뿌리기업 현장방문

  •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리가 직접 현장 방문, 근로자 격려

  • 뿌리기업 6개사와 간담회 진행
    · 2세 경영인의 애로와 건강한 세대교체 방안, 인력·금융·R&D 등 지원방안 논의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6일(목) 오후, 경북에 위치한 자동차 동력전달 부품 생산업체인 한호산업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하고, 뿌리기업 6개 社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ㅇ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가공하고, 이를 완제품 생산으로 연결하는 제조업의 핵심 산업이다. 그러나 제조공정이 힘들고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으며, 많은 업체가 영세하여 공정의 자동화와 첨단화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22) : 사업체수 10.4%, 종사자수 17.2%, 매출액 10.0%

** 전체 종사자 73만명 중 중장년층 비중(68.2%)이 높고, 외국인력도 부족한 상황

*** 매출액 10억원 미만 기업이 전체 뿌리기업의 63.6%를 차지

ㅇ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 총리는 공정 자동화와 생산성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뿌리기업이 겪고 있는 성장과 혁신의 장애요인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 「참고」 한호산업 등 자동차 뿌리기업간 밸류체인

【 한호산업 경주시 및 영천시 內 뿌리공정 현장 시찰 】

□ 한 총리는 우선 한호산업의 경주공장을 방문하여 절단동, 단조동, 후처리동 등 뿌리 공정현장을 둘러보았다.

ㅇ 경주공장은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21년 산업부) 등을 통해 최근 몇 년간 로봇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불량률이 80%이상 감소하고, 생산성은 15% 이상, 작업시간은 30% 이상 단축되었다.

ㅇ 한 총리는 현장 근로자와 일일이 악수하면서 “우리 자동차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땀방울 덕분”이라고 하며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였다.

□ 이후, 한 총리는 영천공장(한호 에코스티)으로 이동하여 경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정밀가공, 조립, 검사측정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화하여 수요기업에 납품하는 현장을 둘러보았다.

ㅇ 영천공장도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화 지원사업(’24년 중기부) 등을 통해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 총리는 경주공장보다 더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관리·운영되는 모습을 보며, 뿌리기업이 첨단화 및 자동화를 통해 청년층의 취업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뿌리기업 6개사 간담회 】

□ 이어서 한 총리는 한호산업, 다원테크, 삼흥열처리, 에이씨케이, 디에이치텍, 기승공업 등 6개 뿌리기업 대표와 영천시장(최기문), 경북 행정부지사(김학홍)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ㅇ 특히 한호산업(강명석 공동대표), 삼흥열처리(주성우 사장)는 가업을 승계한 2세 경영인이 참석하여 청년 경영인이 겪는 애로와 뿌리산업의 건강한 세대교체를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 이날 참석한 뿌리기업 대표들은 인력, 금융, R&D,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ㅇ 청년인구 감소와 업종 취업 기피 현상으로 인해 인력 확보 문제가 심각하고, 운영자금 및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 융자 어려움도 언급하며 정부의 지원확대를 요청했다.

ㅇ 또한, 혁신을 위한 R&D 지원과 뿌리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 한 총리는 “뿌리산업이 튼튼히 갖추어져 있어야 우리 주력산업(자동차·조선 등)과 첨단산업(반도체 등)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뿌리산업을 튼튼하게 지탱해온 기업과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긍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ㅇ 아울러 한 총리는 “정부는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첨단 AI 기술 적용 등 핵심 R&D를 확대하고, 뿌리기업 청년 채용 우대, 근로환경 개선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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