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설 맞아 한센인들과 따뜻한 동행
발표일
2024.02.13
부처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 설 맞아 한센인들과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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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위원장, 7일 충북 청주시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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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금으로 구입한 선물 전달 및 한센인 고충 청취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설 명절을 맞아 한센인 요양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농축수산물을 전달하는 ‘착한선물 나눔행사’를 했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우리 농축수산물 등을 구입한 후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선물을 전달해 왔다.
□ 이번 설에는 유철환 위원장과 직원들이 7일 오전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한센인 요양시설인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를 방문한다.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는 한센인들의 요양보호를 위해 정부 주도로 2009년 12월 설립된 시설로, 그동안 한센인에 대한 편견과 시설 운영상 위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던 중 국민권익위의 고충해소 노력과 질병관리청․청주시 등 관계기관들의 협력으로 지난해 11월 현장조정을 통해 운영제도 기반 부족 등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 청주시,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 등 한센인 요양시설*은 현재 제도기반 마련 등 조정․합의 사항을 이행 중에 있다.
- 여수 애양평안요양소, 안동 성좌원, 산청 성심원, 의왕 성라자로마을은 1950년대부터 종교재단 주도로 설립하여 보조금[정부(7), 지자체(3)]을 받아 운영 중
□ 국민권익위는 이번 설맞이 나눔행사와 더불어 청주시, 한국한센총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정사항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입소자 및 시설 관계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시설 관계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한센인들이 충분한 요양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조속히 마련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이번 나눔은 국민권익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요양시설에서 명절을 보낼 한센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편견과 차별 속에 소외된 삶을 살아 온 한센인들의 권익보호 및 복지향상 등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각별한 관심과 동참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문의처
담당부서
국민권익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