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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사단]월성원전 부지내 삼중수소 조사 결과 발표

2023.12.05 11:46
원자력안전위원회

발표일

2023.12.05

부처

원자력안전위원회

월성원전 부지 내 삼중수소 조사 공개

□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단장 홍성걸, 이하 조사단)과 현안소통협의회**(의장 김호철, 이하 협의회)는 ’23.12.5. ‘월성원전(부지내) 삼중수소 최종 조사 결과’를 공개하였다.

  • (조사단) 지질·기계·방사선·토목 등 관련 학회 추천 민간전문가 6인

** (협의회) 지역주민, 시민단체, 원자력계 등 6인

□ 조사단은 월성원전 부지 내 고농도 삼중수소 검출 원인 등에 대해 과학적·객관적 조사를 위하여 ’21.3월부터 조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ㅇ ’23.8월까지 조사단 회의 52회, 현장조사 72회 등을 수행하였으며, 협의회와 공동으로 2차례 중간 조사 경과를 발표(’21.9, ’22.5)한 바 있다.

※ 회의내용 및 중간 조사 경과 등은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에 투명하게 공개 중

□ 이번 조사 결과는 중간 조사 경과 발표에서 확인한 내용에 대한 과학적 분석 결과와 외부환경으로의 유출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지하수 유동모델링* 결과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지내 지하수위・유동장(flow field) 평가 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하수 및 핵종 유동을 정량 평가

ㅇ 1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이하 SFB) 하부의 차수막은 ’97년 보수공사 오류와 ’12년 지반보강용 파일로 인해 손상되어 SFB 누설수가 집수조로 유입되는 경로가 차단되었음을 확인하였다.

ㅇ 3호기 터빈갤러리(지하수 집수시설) 맨홀 내 고인 물의 높은 삼중수소 농도(71.3만 Bq/L)는 삼중수소 함유 공기가 물로 전이된 것으로 검증실험(실험기간: ’21.11~’22.4)을 통해 확인하였다.

  • 삼중수소 함유 공기는 맨홀 상부의 폐기체처리설비*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공기가 맨홀로 유입되지 않도록 밀봉하였다.
  • 원자로 냉각재 정화과정에서 발생한 폐기체의 방사능을 낮추는 설비

ㅇ 과거 1호기 폐수지저장탱크(이하 SRT) 집수조의 누설이 주변 지하수 관측정(WS-2 등)의 삼중수소 농도 상승과 1호기 터빈갤러리 내 감마핵종 검출의 원인으로 추정하였다.

  • 1호기 SRT 집수조는 ’19년에 보수되었고, 누설시험을 통해 현재 누설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 다만, 3호기 인근 지하수 관측정(WS-3) 등의 삼중수소 농도 증가 원인은 후속조사를 권고하였다.

ㅇ 1호기 SFB와 SRT 누설을 가정한 지하수 유동 모델링 결과와 부지 내 지하수 관측정의 실측값 등을 분석한 결과, 부지 외부로의 유의미한 삼중수소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

□ 이와 함께, 각계 다양한 의견을 조사활동에 반영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회는 제도개선 권고사항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사업자에게는 소내 시설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감시․관리 방안 확대와 관측정별 방사성물질 측정결과를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ㅇ 규제기관에는 사업자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확인․점검하고 적시에 예방적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현장 규제체계를 정비할 것 등을 권고하였다.

□ 조사단과 협의회는 최종 조사 결과 보고서와 제도개선 권고사항을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월성원전 삼중수소 조사)에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문의처

담당부서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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