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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국제노동기구와 「제9차 국제노동이동통계 워크숍」 개최

2023.11.14 14:00
통계청

발표일

2023.11.14

부처

통계청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국제노동기구(ILO)와 공조하여「제9차 국제노동이동통계 워크숍*」을 11.14.(화)부터 11.16.(목)까지 대전 통계센터에서 개최한다.

  • The 9th Workshop on International Labour Migration Statistics

통계청은 2015년에 국제노동기구(IL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노동이동통계(ILMS)*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네팔, 방글라데시, 조지아 등 아태지역 16개국 통계청 및 유관기관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한다.

  • ‘고용’을 목적으로 다른 국가로 이동한 노동자 규모를 추정하고, 이주자들의 성, 연령, 출신국 및 경제활동 수준(고용, 실업) 등을 조사

이형일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화에 따른 국제노동인구의 이동이 증가하고 있어,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이주 정책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세분화된 통계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제노동이동통계의 최근 발전 동향, 국제노동기구의 이주노동자 측정방법, 국가별 국제노동이동통계 작성 방식과 도전과제를 공유하여, 아태지역의 관련 통계작성 개선과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국제노동이동통계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 고용 측정 등 최신의 노동통계 관련 이슈 분야에서 국제노동기구(ILO)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아태지역의 노동통계 작성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노동기구(ILO)의 라파엘 디에스 데 메디나(Rafael Diez de Medina) 통계국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의 한국 통계청과의 파트너십은 국제노동기구가 노동통계 글로벌 표준 제정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언급하며,

”이주노동자와 같은 취약계층에 대한 데이터 격차가 여전한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간의 결합 등 각 국의 노력이 더욱 요구되며, 이를 위해 한국 통계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노동이동통계의 최근 동향’, ‘국제노동 이주자수 측정 방법’ 등 총 9개의 일반세션과 ‘국제노동통계인총회(ICLS)* 100주년 주요 논의 내용’이라는 주제의 특별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 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bour Statisticians, 1923년에 시작하여 5년 단위로 개최

특히, 한국의 국제노동이동통계 지표 생산 사례를 소개하는 단독 세션이 구성되어, 등록센서스와 행정자료를 연계한 지표 생산, 국제노동이동 관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표 생산 현황도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의 부속행사로 오는 11월22일(수) 대전 통계센터에서는 국제종사상지위분류(ICSE-18) 및 디지털플랫폼 고용을 주제로, ILO 선임연구원 마이클 프로쉬(Dr. Michale Frosch)의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여 국내 관련 통계 작성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간 통계청과 국제노동기구와의 협력사업은 아태지역의 국제노동이동통계 조사표 개선, 데이터베이스(DB) 구축․서비스 강화, 추정방법론 개선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통계청은 국제노동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통계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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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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