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장기화 대비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영향 지속 점검
발표일
2023.11.02
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장기화 대비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영향 지속 점검
-
현재까지 석유·가스 수급 영향은 없으며, 국제유가도 80불대 후반에서 변동성 축소 국면
-
앞으로의 다양한 전개 가능성에 대비, 기관·업계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자세히 대응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발발 이래 교전이 4주째 지속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11월 2일(목) 오후, 관련 기관 및 업계*와 국내 석유·가스 수요와 공급과 국내외 가격 동향 등에 관한 점검 회의를 진행하였다.
- (기관) 석유공사, 가스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에너지경제연구원, (업계) 대한석유협회, 민간LNG산업협회
산업부는 무력 충돌 발발 직후부터 관련 기관·업계의 긴밀한 공조하에 국내 유조선· 액화천연가스(LNG)선의 운항상황을 점검(모니터링)하며 석유·가스 수요와 공급 현황을 실시간 파악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분쟁 심화에 따른 주변 산유국으로의 확전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각 기관과 업계의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약 8개월(IEA 기준)간 지속 가능한 정부·민간 비축유와 법정 비축의무량을 웃도는 충분한 가스 재고분을 통해 유사시를 대비하고 있으며, 수요와 공급 위기 단계에 따라 비축유 방출, 수입선 다변화 유도, 대체노선 확보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무력 충돌 발발 직후 4%대 급등(브렌트유 기준)을 보였으나, 이후 대체로 배럴당 80불대 후반에서 등락*하며 연고점(9. 27일, $96.55/B)에는 도달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유가**도 휘발유 1,700원대, 경유 1,600원대에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다.
- 브렌트유($/B) : (10. 2주)87.7 → (10. 3주)91.12 → (10. 4주)89.29 → (11. 1주)87.43
** 휘발유(원/L) : (10. 24주)1,776 → (11. 1주)1,742, 경유(원/L) : (10. 24주)1,690 → (11. 1주)1,674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한국이 중동산 석유·가스를 다량 수입하고 있어 무력 충돌 초반 수요와 공급, 가격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아직은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 진단하면서도, “산유국 확전,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할 필요가 있어, 정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업계 모두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밀히 공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문의처
담당부서
산업통상자원부
